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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6600 의 단점이었던
pre-input 이 없어서 DD ready 앰프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을 없애버렸습니다.
대신 음장모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냥 stereo 출력쪽에는 전혀 건드리지 않으므로
일반 stereo 관련 부분은 전혀! 손실이 없습니다.
APA-6600 을 그 동안 써 오면서..
리어 좌우의 볼륨이 따로 달려 있는 것을 보고는..
내부에 앰프가 따로일텐데.. 왜 pre-input 이 없을까.. 아쉬워 했죠.
그것만 있으면 5채널 앰프로 DD ready 비슷하게 쓸수 있으니까요.
그러던 와중..
아남서비스 센터(www.aname.co.kr)에 문의한 결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에 IN-X 44 에서 line-out 을 뽑으려고 문의했었는데..
잘 알려주시길래 APA-6600 도 문의했는데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하여간 그래서 그 정보를 참조하고 뜯어 놓고 보니.. 으..
거기서 알려준 부분에 입력을 하면..
볼륨이 최대 고정이 되버리더군요.
그럼 당연히 안되겠죠.
그래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오른쪽 벽면에 세워져서 꽂인 보드가 있는데..
surround 어쩌고 써 있는 보드네요.
그리고 dolby pro-logic 이라고 써 있는 칩도 보이죠. 감이 딱 오죠.. 흐..
보드에 들어가는 커넥터들을 봤습니다.
마침 커넥터 핀마다 이름이 잘~ 써져 있네요.
두개의 커넥터가 관련이 있는거 같은데..
하나는.. rr out, rl out, c out, r out, l out, r in, l in, agnd 등등이 있죠.
또 하나는 c, r, l, s, gnd 등이 써져 있는 커넥터 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 해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전자는 메인입력 및 음장출력 커넥터이고
후자는 프로로직 출력 커넥터 인것 같네요.
자 이제 개조하는 방법을 설명드리죠.
c, rr, rl, gnd, fl, gnd, fr 이군요 이런.. 죄송..
요 커넥터에 작업을 하면 됩니다.
c, rr, rl, gnd, fl, gnd, fr 에 해당하는 동박을 보시고..
이왕이면 커넥터에서 가깝게 칼로 긁어서 끊습니다. 물론 surround 보드에 있는거죠
자.. 이제 음장모드는 못 쓰게 된겁니다.. 흐..
뭐 나중에 이어서 써도 되겠지만요..
7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전선을 준비하시면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커넥터에 납땜을 합니다.
그리곤 준비된 RCA 단자 5개를 준비해서 GND 는 다 연결해 주시고..
c, rr, rl, fl, fr 등등을 알아볼 수 있는
적당한 색깔의 RCA 단자의 가운데에 연결합니다. 물론 RCA 단자는 암컷이 좋겠죠.
어쩌면 선이 긴 RCA 수컷을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좋을데로..
자.. 그렇게 납땜을 해서.. 케이스 밖으로 빼셔야 합니다.
전선이 나올만한 공간이 없거든요..
전 사용한 전선이 좀 얇은거라 위쪽 공기구멍으로 빼내었습니다.
그럼 다 된겁니다. 간단하죠?
이제 음장모드를 선택하시면..
어떤 모드이던지 상관없이 dd ready 앰프로 쓸수 있죠.
stadium, hall, disco 등등 말입니다.
어느것에 놓더라도 그렇게만 작동되죠.
좀 더 노력을 들이면 잘 개조할 수도 있겠는데..
음장모드는 장난삼아 해보는 거 정도니까요..
게다가 디코더나 그런게 있으니까 DD ready 앰프를 쓰시는 걸텐데..
거기에 음장모드가 있을테니 음장모드는 필요가 없죠.
흐..
개조하고 나서..
처음으로 DD와 DTS 를 제대로? 접해보았습니다.
어제 SDC-1000T(www.digitalaudio.co.kr)를 샀거든요.
들리는 말로는 현재 나온 저가 디코더 중에는 제일 낫다는데..
앰프를 전혀 내장하지 않은 녀석이죠. 정가는 19만원.
DD와 DTS를 써본 사람들이 왜 제 pro-logic 시스템을 듣고 갸우뚱하는지
드디어 알아버렸죠.. 흐..
4채널 사운드 카드 가지신 분들도.. 4채널 다운믹스해서 아날로그출력시켜서
개조된 앰프에 넣어서 사용하셔도 좋을겁니다.
그럼 정말 돈 안들이고 잘 사용하시는 거죠..
그럼 도움이 되길..
pre-input 이 없어서 DD ready 앰프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을 없애버렸습니다.
대신 음장모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냥 stereo 출력쪽에는 전혀 건드리지 않으므로
일반 stereo 관련 부분은 전혀! 손실이 없습니다.
APA-6600 을 그 동안 써 오면서..
리어 좌우의 볼륨이 따로 달려 있는 것을 보고는..
내부에 앰프가 따로일텐데.. 왜 pre-input 이 없을까.. 아쉬워 했죠.
그것만 있으면 5채널 앰프로 DD ready 비슷하게 쓸수 있으니까요.
그러던 와중..
아남서비스 센터(www.aname.co.kr)에 문의한 결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에 IN-X 44 에서 line-out 을 뽑으려고 문의했었는데..
잘 알려주시길래 APA-6600 도 문의했는데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하여간 그래서 그 정보를 참조하고 뜯어 놓고 보니.. 으..
거기서 알려준 부분에 입력을 하면..
볼륨이 최대 고정이 되버리더군요.
그럼 당연히 안되겠죠.
그래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오른쪽 벽면에 세워져서 꽂인 보드가 있는데..
surround 어쩌고 써 있는 보드네요.
그리고 dolby pro-logic 이라고 써 있는 칩도 보이죠. 감이 딱 오죠.. 흐..
보드에 들어가는 커넥터들을 봤습니다.
마침 커넥터 핀마다 이름이 잘~ 써져 있네요.
두개의 커넥터가 관련이 있는거 같은데..
하나는.. rr out, rl out, c out, r out, l out, r in, l in, agnd 등등이 있죠.
또 하나는 c, r, l, s, gnd 등이 써져 있는 커넥터 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 해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전자는 메인입력 및 음장출력 커넥터이고
후자는 프로로직 출력 커넥터 인것 같네요.
자 이제 개조하는 방법을 설명드리죠.
c, rr, rl, gnd, fl, gnd, fr 이군요 이런.. 죄송..
요 커넥터에 작업을 하면 됩니다.
c, rr, rl, gnd, fl, gnd, fr 에 해당하는 동박을 보시고..
이왕이면 커넥터에서 가깝게 칼로 긁어서 끊습니다. 물론 surround 보드에 있는거죠
자.. 이제 음장모드는 못 쓰게 된겁니다.. 흐..
뭐 나중에 이어서 써도 되겠지만요..
7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전선을 준비하시면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커넥터에 납땜을 합니다.
그리곤 준비된 RCA 단자 5개를 준비해서 GND 는 다 연결해 주시고..
c, rr, rl, fl, fr 등등을 알아볼 수 있는
적당한 색깔의 RCA 단자의 가운데에 연결합니다. 물론 RCA 단자는 암컷이 좋겠죠.
어쩌면 선이 긴 RCA 수컷을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좋을데로..
자.. 그렇게 납땜을 해서.. 케이스 밖으로 빼셔야 합니다.
전선이 나올만한 공간이 없거든요..
전 사용한 전선이 좀 얇은거라 위쪽 공기구멍으로 빼내었습니다.
그럼 다 된겁니다. 간단하죠?
이제 음장모드를 선택하시면..
어떤 모드이던지 상관없이 dd ready 앰프로 쓸수 있죠.
stadium, hall, disco 등등 말입니다.
어느것에 놓더라도 그렇게만 작동되죠.
좀 더 노력을 들이면 잘 개조할 수도 있겠는데..
음장모드는 장난삼아 해보는 거 정도니까요..
게다가 디코더나 그런게 있으니까 DD ready 앰프를 쓰시는 걸텐데..
거기에 음장모드가 있을테니 음장모드는 필요가 없죠.
흐..
개조하고 나서..
처음으로 DD와 DTS 를 제대로? 접해보았습니다.
어제 SDC-1000T(www.digitalaudio.co.kr)를 샀거든요.
들리는 말로는 현재 나온 저가 디코더 중에는 제일 낫다는데..
앰프를 전혀 내장하지 않은 녀석이죠. 정가는 19만원.
DD와 DTS를 써본 사람들이 왜 제 pro-logic 시스템을 듣고 갸우뚱하는지
드디어 알아버렸죠.. 흐..
4채널 사운드 카드 가지신 분들도.. 4채널 다운믹스해서 아날로그출력시켜서
개조된 앰프에 넣어서 사용하셔도 좋을겁니다.
그럼 정말 돈 안들이고 잘 사용하시는 거죠..
그럼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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