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2914] dvd, 돌비..

제가 보기엔.. 얼떨결에 dvd 생겼는데..
돈 거의 안 들이고.. 그나마 dvd를 좀 잘 즐길 방법이 없는지 찾으시는 것 같네요.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는 dvd 는 5.1 채널을 써야 하는데.. 갖추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죠.
그래서.. 전 dolby prologic 을 쓰고 있습니다.
dolby prologic 은 4 채널이고.. 앰프들도 이제 단종될 것들이라..
엄청싸게 돌아다니죠.
제가 산건 이 av 동호회에서 공구한 APA-6600, AMA-6010 입니다.
공구가가 15만원이었는데..
잘 찾으면 그 이하에도 구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스피커는.. 어차피 돈을 많이 안 들이실 생각이니..
집의 전축스피커를 우선 이용하시고..
가끔 보면.. 동네에 버리는 전축을 있죠.. 그래도 쓸만한 것들을 버리더라고요.
그런것들 주워다가 쓰셔도 되죠.
전 얼마전에 3way 태광것을 주웠습니다. 흐..
1조죠..
멀쩡하게 잘 나오던데..
dolby prologic 의 효과요?
뒤쪽이 dvd 는 스테레오 인데.. 뒤쪽이 모노로 나온다는 차이밖에는..
센터도 나오고.. 좌,우는 당연히 나오고..
뭐.. 서브우퍼야.. 없어도 메인에서 적당히 처리는 합니다.
아.. 확인하실게 하나 있네요.
dvd 플레이어에서 dolby prologic 다운믹스 출력을 지원하는지..
아마 지원할겁니다. 그래도 확인은 하셔야겠네요.
APA-6600, AMA-6010 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APA-1880, AMA-1880 도 있네요. 아마 조금 더 싸게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보통 6600 을 하시라고들 말할겁니다.
1880 은 원래 저가형으로 나온거지만..
6600 은 상당히 고가형으로 나온건데 거의 비슷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