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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HITEL 내발자국[동호회]

[논두렁밭두렁]강창이랑,효중이랑,희환이랑

by 컴매니아 199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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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에 정국이도 썼는데 짤렸다.
정구가 미안~
위의 세 소외의 분들 좀 보시라고 잠시 씁니다.
우선 9일 이던가~?
원래 효중이와 강창이가 그냥 당구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만나기로 했죠~
근데~
효중이가 희환이도 불렀어요~
1시 30분에 모이기로~
전 혹시나 해서 1시 20분쯤 나갔죠~
1시 25분쯤 좀 이상하게 생긴에가 실실 웃으면서 오더라구요~
전 그게 처음 우리 모임애들 보는 거거든요~
그게 바로 효중이~
그래서 희환이도 오겠지 하고 기다리기를 한 30분~
그래도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전화하니 안받고~
그래서 삐삐를 쳤죠~ 물론 효중이가~
전 처음이니 희환이를 잘 모르잖아요~
전 개털(빈털털이)이었으므로~
나오기전에 선포한 것처럼~
효중이에게 커피를 얻어 먹으러 갔죠~
그리고도 물론 한 1시간 기다리고~
그리고 나니까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제 집이라나~?
어디 갔다온데요~
그래서 또 한 30분 기다려서 그 웬수같은 희환이를 만났죠~
그리고는 서로의 당구실력대결~!
물론 전 빈대를~
착한 효중이가 다 내주더라고요~
그리고는 배가고플때가 돼어~
분식집으로~
이건 웬수 희환이가 사주데요~
히~
다음은 정국이를 만나기로 한 호프집으로~
그리고 돈이 없어 막감자에 호프 한잔씩을 시키고~
물주 정국이가 오기를 목이빠지도록(약 50분?) 기다렸죠~
그러니 역시 핸섬한듯 했으나 역시 바보같은 정국이가 오더라구요~
히~
그래서 그네 의자에서 놀고 떠들고 부시고~
그리고 해어졌죠~
물론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근데~
애들이 너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직 못만난 분들이 많은 데 애들말로는 모두 좋다던데~
빨리 만나고 싶군요~
그리고 아직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서둘러 활동해 주세요~
이렇게도 좋은 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제가 혹시 대화방에서 부르면 반갑게 맞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소들을 빨리 볼수 있게 돼길 기원하며~
p.s~
전 이번 일요일날 아마도 나가기 힘들거예요~
건대에서 자취하니 가깝긴 하지만~
혹시 저를 만나보지 못한 분이 전화나 메일 주시면서 나오라면 몰라도~
히~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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